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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폭우로 장마철이 지속되는 요즘, 열심히 화장해도 비를 맞거나 하면 지워지기 일쑤라 여름철 필수 화장품인 선크림(자외선 차단제)을 기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장마철이나 비가 오는 날씨에는 선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선크림 선택을 위한 용어설명

 

장마철에도 선크림을 꼭 발라야 합니다.

 

장마철에는 선크림을 바르지 않아도 피부 건강에 괜찮을까?

 

결과적으로는 장마철이나 눈이오는 날씨에도 365일 매일매일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구름이 낮게 낮게 깔려 있어도 자외선은 80% 정도가 지표면에 도달합니다.

2. 비가 오는 날에도 자외선이 피부를 공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 사무직이나 최근 많아진 재택부업 등 실내에서 주로 활동하는 분들의 경우에도 밖에 나가지 않으니 햇볕에 노출될 걱정이 없으니 선크림을 바르지 않은 경우가 많을 텐데요. 집 안이라고 해서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출 때만큼 많이 바르지 않더라도 평소 샤워나 세안 후 스킨과 로션을 바를 때 선크림도 적정량 사용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선크림 바르는 법과 좋은 선크림 고르는 팁

 

장마철에 선크림 바르는 것이 중요할까

 

선크림 사용법

✅ 외출 30분 전에 발라주고, 2-3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선크림 적정 사용량은 성인 여성 얼굴 기준 약 0.8g 정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 선크림을 바른 후 복귀했을 때에는 피부 진정 관리 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피부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선크림의 경우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성인기준 집게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양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선크림 고르는 팁

✅ 효과 설명에 자외선A와 자외선 B를 모두 차단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UVA, UVB를 모두 차단하면서, SPF는 30 이상을, PA는 ++ 이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평소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이라면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면 좋습니다.

올리브영에서 인기 있는 선크림으로는 다자연 어성초 수분 선크림,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등이 있습니다.

 

피부건강을 위한 선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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