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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4년 1월도 중순에 다다랐습니다. 한 달 뒤면 발렌타인데이가 찾아오는데요. 발렌타인데이에는 연인뿐만 아니라 썸을 타고 있는 관계에서 여성분이 남성분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선물을 주는 날로 보통은 초콜릿을 사거나 직접 만들어서 건네주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초콜릿뿐만 아니라 실제로 받는 남성이 희망하는 물품으로 선물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올해는 받는 사람을 생각해서 조금 더 특별한 선물로 준비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남성들이 받고 싶어 하는 선물 추천 5가지를 준비해 봤습니다.

 

발렌타인데이에 남자들이 받고싶어하는 선물 추천5

 

 

추천. 1 (스마트) 시계

 

첫 번째는 시계입니다. 대부분의 남성들이 시계를 싫어하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멋과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시계는 남성들에게 인기 있는 선물입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시계를 선택해 보세요. 브랜드와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옵션을 고려해 보면 좋습니다.

 

발렌타인데이에 남자들이 받고싶어하는 선물 추천5
남자들이 발렌타인데이에 받고 싶어하는 선물 추천 (스마트)워치 시계

 

다만, 시계는 워낙 가격과 브랜드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부담이 없는 선에서는 10만 원 내외가 적절할 것 같으며 요즘에는 클래식 시계 못지않게 스마트워치도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갤럭시워치나 애플워치 외에도 QCY나 샤오미, 젤센 등 가성비 끝판왕 스마트워치는 10만 원 이내에도 구매가 가능하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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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향수

 

향수는 남성들이 선물로 받기를 원하는 인기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캐주얼한 향수부터 고급스러운 향수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상대방의 취향과 선호하는 향을 고려하여 선택해 주세요. 그럼에도 추천이 필요하다면 대체적으로 명품 브랜드의 향수들이 인기가 좋은 편으로 페라리, 돌체 앤 가바나, 샤넬, 존 바바토스을 꼽을 수 있습니다.

 

남자들이 발렌타인데이에 받고 싶어하는 선물 추천 향수

 

이러한 향수들은 굳이 백화점이나 아웃렛을 가지 않아도 주변에 있는 올리브영이나 드럭스토어에서도 쉽게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구매 전 방문하여 시향 후 구매해 주세요.

 

추천. 3 가죽지갑

 

세 번째로 추천해 드릴 품목은 가죽지갑입니다. 가죽지갑의 경우 안내드린 추천 5가지 중에서도 실용성이 높은 편에 속해남성들이 선물로 받기를 원하는 아이템입니다. 특히 고급 가죽 소재와 심플한 디자인의 지갑을 고르면 실용성과 멋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브랜드로는 몽블랑이나 닥스(DARKS), 타미힐피거, 빈폴 등이 10만 원에서 20만 원대에 구매하기 좋습니다.

 

 

추천. 4 전자제품 액세서리

 

남성들 중에는 전자제품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 전기면도기 등 다양한 전자제품 중 상대방이 원하는 제품을 선물로 고려해 보세요.

 

요즘에는 블루투스 이어폰 말고 블루투스 헤드셋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이어폰의 경우 쉽게 귀에서 탈착이 되어 분실의 우려가 많은 반면에 비해, 헤드셋은 목에 걸어도 되고 크기가 있는 편이라 쉽게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점과 음질에서의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전기면도기를 알아보시고자 한다면 10만 원에서 20만 원 초반의 금액으로 구매하기 좋은 브랜드로는 브라운과 필립스, 그리고 질레트를 알아보시면 좋습니다.

 

남자들이 발렌타인데이에 받고 싶어하는 선물 전자제품_블루투스 이어폰, 헤드셋, 전기면도기

 

추천. 5 취미용품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추천제품으로 상대방의 취미나 관심사에 맞는 용품을 선물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예를 들어, 골프 클럽, 낚시 도구, 요가 매트 등을 고려해 보세요. 상대방의 취미를 잘 알고 있다면 더욱 좋은 선물을 고를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위에서 안내드린 용품들은 다소 고가의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상으로 다가오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남자들이 선물 받고 싶어 하는 추천품목 5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러한 선물도 좋지만, 가장 좋은 선물은 바쁘더라도 그날만큼은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