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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사람들이 틈틈이 부업으로 리워드 앱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리워드 앱들의 가장 큰 단점은 너무 많은 광고 노출로 인한 불편함이 있다는 점인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앱테크는 광고 전혀 없이 클릭 당 자동으로 10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오테크'라는 앱테크입니다.
'오테크'는 광고 없이 클릭만으로도 자동으로 리워드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하게 부업을 할 수 있고, 설명드린 내용으로 시작만 하셔도 1,000원 받고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효율적인 부업 솔루션, '오테크'로 광고 없이 간편하게 리워드 받기
보통은 만보기로 걷거나, 특정 미션을 달성 시 획득하는 포인트를 일일이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도 크지만, 포인트를 클릭하는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나오는 광고를 보고 있으면 내심 답답함을 넘어서 스트레스까지 받기 만련인데요.
'오테크'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광고 없이 간편하게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존 리워드 앱들은 광고 수익을 통해 리워드를 제공했지만, '오테크'는 광고 없이 클릭만으로도 리워드를 받을 수 있어 사용자 경험이 훨씬 좋습니다.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오테크가 가진 장점은 크게 네 가지였습니다.
오테크 장점
- 클릭 시 자동으로 리워드를 쌓아준다.
- 포인트 획득 과정에서 광고가 없다.
- 시간만 있다면 하루 획득량에 제한이 없다.
- 교환할 수 있는 기프티콘이 너무 많다.
해당 어플에서 소개한 것처럼, 오테크는 회원가입 후 원하는 미션을 클릭만 하면, 자동으로 리워드를 쌓아주는 이른바 '오토앱테크'입니다. 때문에 출퇴근길이나 점심시간 먹고 10~20분 남았을 때 틈틈이 쌓을 수 있는 보상이 있습니다. 캐시워크처럼 만보기로 하루 일정 충족 미션이 정해져 있지도 않아서, 책상에 앉아서나 버스 기다리면서 핸드폰 보실 때 클릭만 해주면 됩니다.
또한 미션 클릭 후 보상 수령하는 과정에서 '광고'가 전혀 없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때문에 20-30대 젊은 층을 포함하여 중장년층 이상의 어르신들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시로 드린 캐시워크를 들어보면, 캐시워크의 경우 100보당 1포인트로 하루 최대 1만 보, 다시 말해 하루에 쌓을 수 있는 포인트 획득량은 100포인트로 정해져 있었습니다. 때문에 내가 건강을 생각해서건, 시간이 남아서건 더 많이 걷는다 해도 쌓이거나 누적되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있었죠.
그런데 오테크의 경우, 미션 리스트가 남아있다면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클릭하면 포인트를 쌓을 수 있기 때문에 더 빠른 보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해당 어플 리뷰들을 보면 하루에 3천 원 정도 벌었다는 등 용돈벌이가 쏠쏠하죠.
물론, 오테크가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며칠 사용하면서 느낀 단점으로는 크게 두 가지 정도였는데요.
- 반자동 기능은 어르신들이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
- 종료된 미션내역들이 섞여 있어, 미션 달성해도 포인트를 못 받을 때가 있다?
첫 번째로, 오테크에는 적립방법이 크게 자동과 반자동 이렇게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자동은 위에 설명드린 방법으로 미션을 클릭하면 컴퓨터가 알아서 미션을 수행하여 포인트까지 획득해 주는 시스템이며, 반자동은 자동 미션과 대부분 동일하나, 미션 수행과정에서 네이버플레이스를 북마크 저장하는 추가 클릭을 해줘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스마트폰에 연결된 기본 브라우저에 네이버 계정이 연동되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물론 최근에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에 익숙해진 분들이 많아져서 네이버 계정이 하나쯤은 있으실 수 있으나, 저희 부모님의 경우 이런 기계에 다소 어려움을 느껴 아직 네이버 계정이 없는데, 주변 어른들에게도 여쭤보니 없으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이 조금의 단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미션내역에서 분명히 가능한 것 같아 클릭해서 미션을 수행하다 보면 '이미 선착순 참여가 마감되었습니다."라는 종료된 미션 안내창이 뜹니다. 미션이 종료된 것들은 빠르게 빠져서 사용자들의 불편을 덜어줬으면 하는 내심 바람이 있지만, 아직 해당 어플이 시행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앞으로 업데이트가 된다면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어 단점으로 꼽아보았습니다.
교환할 수 있는 상품도 많은 오테크
캐시워크나 발로소득과 같은 알려진 앱테크를 보면, 하루 쌓을 수 있는 포인트가 제한적임에 반해 교환할 수 있는 품목도 대부분 커피나 프랜차이즈 음식 등 식음료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오테크의 경우, 네이버페이를 포함하여 다이소, 이마트 등 오프라인 마트 상품권을 포함해서 배달의 민족, 스타벅스 e카드, 주유권 등 실생활에서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프티콘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포인트 적립도 쉬운데, 사용할 수 있는 범위도 넓다? 그렇다면 안 할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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