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 거래, ATS로 저녁 8시까지 거래 가능해진다.

국내 주식장 거래시간 연장 소식 및 미국과의 비교

 

국내 주식시장의 거래시간이 연장되어 저녁 8시까지 거래가 가능해진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이는 많은 투자자들에게 퇴근 후에도 주식 거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됩니다. 또한, 이번 거래시간 연장은 국내 주식시장과 미국 주식시장의 거래시간 차이를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목차 ]

 

 

국내 주식장 거래시간 연장 소식

 

✅ 현재 거래시간 : 현재 국내 주식시장의 정규 거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입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이 시간이 저녁 8시까지 연장될 예정입니다.

 

✅ 미국 주식시장과의 거래시간 비교 : 미국 주식시장은 한국 시간으로 밤 11시 30분부터 아침 6시까지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여름 시간제 적용 시에는 한 시간 더 일찍 시작됩니다. 미국 주식시장은 특정 공휴일에는 휴장 하며, 하루 종일 지속적인 매수와 매도로 인해 가격 변동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 한국과 미국의 시차 : 한국과 미국의 시차로 인해 거래시간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정규 시장이 오전 9시에 시작할 때 미국은 오후 9시입니다.

 

 

대체거래시스템, ATS

 

내년인 2025년부터 대체거래시스템(ATS)을 통한 주식 거래가 저녁 8시까지 가능해집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퇴근 후에도 주식 거래를 할 수 있게 하여 시장 활동성과 다양한 거래 전략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ATS : Alternative Trading System의 약자로, 전통적인 증권거래소와는 별개로 주식의 매수와 매도가 가능한 새로운 거래시스템

 

 

✅ 도입 배경 : 국내에서도 하나의 증권을 여러 시장에서 동시에 거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금융감독원의 설명회에서도 언급되었으며, 2024년에 ATS가 출범할 것으로 보입니다.

 

✅ 기대효과 : ATS의 도입은 투자자들에게 더 다양한 거래 기회와 전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시장의 효율성과 유동성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으로 2025년부터 변경되는 국내 주식시장 거래시간 변경에 대한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ATS에서는 유가증권시장(840 종목)과 코스닥(1718 종목) 중 일부 종목을 선별 후 총 700여 개의 종목을 중심으로 거래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향후 ETF(상장지수펀드)와 토크증권 등의 상장도 준비할 계획이라고 하니 이번 국내 주식장 거래시간 연장 소식은 많은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직장인 투자자들에게는 더욱 유용할 것입니다. 또한, 미국 주식시장과의 거래시간 차이를 이해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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